본문 바로가기

Biblical

[무료자막] 출애굽 증거 12 - 모래 속의 바퀴

The Exodus Explored -- Wheel in the Sand?

 

이번 동영상은 지금까지 연재하던 The Exodus Explored Project에서 클라이맥스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의문을 제기하고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다가 모든 증거와 해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제가 The Exodus Explored project 무료자막을 연재하기 전 처음으로 올렸던 포스팅과 동일한 내용인데, 순서대로 연재하기 위해 다시 간략하게 포스팅할게요~ 

이전 포스팅 바로가기 

 

지난 동영상에서 누웨이바 해저에서 바퀴 모양 산호들을 많이 발견했다고 했었죠.  
근데 왜 그 증거들을 가지고 오지 않았을까, 산호나 인공 유물을 가지고 올라와서 분석하고 연대측정을 해보면 사진이나 동영상보다 더 직접적인 증거가 될 텐데..라고 생각했었어요.  
영상에서 박사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속에서 인공유물이나 산호를 떼어 가져오는 것은 이집트법상 불법이라고 하네요.  


또 고고학적으로도 뭔가 의미심장한 것을 찾았을 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제자리에 두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position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제거하는 것은 쉽다고... 
그렇군요. 저는 머,,, 전문 고고학자가 아니니까요^^; 

산호를 떼어 분석할 수는 없으니, 대신 금속탐지기로 산호를 수색합니다.  
출애굽 시기에 대응하는 이집트 왕조 때는 전차 바퀴에 4개, 6개의 바퀴살을 사용하였고,  
종종 청동으로 바퀴를 강화했다고 하니, 목재로 된 것은 수 천 년이 지난 지금  
다 없어졌겠지만 청동으로 된 것은 남아 있어서 탐지가 되겠지요.  

 

이집트 시대 청동 전차바퀴가 수장되어 있다면 금속탐지기로 검출이 될 것입니다.
청동 전차바퀴의 테두리를 둘러싸고 형성된 산호들
4개 또는 6개의 바퀴살 디자인은 이집트 역사 중에서도 특정시기에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추정 도해 경로입니다. 5,500피트는 약 1.6킬로미터로, 깊이가 5,500피트라는 말은 낭떠러지와 같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누웨이바 해변의 건너편, 즉 사우디 쪽의 어느 한 지점에 가면 물 색깔의 변화로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수심이 매우 얕고, 이런 지형이 누웨이바와 수직으로 뻗어있다고 합니다. 마치 다리처럼요. 바로 이 누웨이바 해저와 건너편 사우디 쪽 해저에서 이집트 전차 바퀴 형상의 산호 구조물들을 많이 발견했다고 합니다. 

 

다른 곳은 엄청나게 깊은데 누웨이바에서 사우디 쪽으로 수직으로 뻗어가는 해저는 수심이 얕고 평평합니다.
시뮬레이션 능선에서 바라 본 낭떠러지. 퇴적물로 된 도해경로 능선은 마치 낭떠러지 사이에 놓은 다리같습니다.

 



누웨이바 해저와 사우디 쪽 해저는 수 천 년 동안 퇴적물이 쌓이고 쌓여 마치 다리처럼 넓고 평평한 능선을 이루고 있어서 물만 없어진다면 어린아이도, 노인도 걸어서 건너갈 수 있다고 합니다. 

 

모래로 된 해저바닥. 애기도 걸어갈 수 있음. 오예!

 



또 하나, 로봇 카메라로 검색해 본 해저는 넓고 평평했으며, 해저의 물질은 다른 곳처럼 진흙으로 된 것이 아니라, 모래와 실트로 덮여 있었다고 합니다. 이 말은 물만 없다면 마른땅처럼 걸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노약자도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만세!



동영상 시청하기



무료자막

THE EXODUS EXPLOREDWheel in the Sand.srt
0.01MB



감사합니다. 

 

이 글은 THE JOHN 10:10 PROJECT라는 곳에서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로서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편집과 방송만 빼고 자유롭게 공유, 포스팅해도 된다고 허락하였습니다.
https://thejohn1010project.com

동영상에 자막을 추가하여 시청하는 방법은 제가 포스팅한 글 [2020/03/27 - [Useful information] - 남의 유튜브 영상에 자막 추가해서 보기 - 크롬 확장프로그램 방법]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