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자막] 출애굽 증거 7 - 이스라엘이 건넜던 홍해

The Exodus Explored -- The Red Sea

이번에는 이스라엘이 건넜다는 홍해 바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존에 주장되었던 장소들이 여러 곳 있는데요, 
수천 년 전에는 수심이 얕아서 간조 때라든가
강한 바람이 분다든가 조건이 성취되면 걸어서 건널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지역들은 심해, 거대한 물이라고 한 성경 기록과도 맞지 않고,
뒤쫓던 바로의 군대가 익사해서 몰살당했다는 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빨간 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지역인데요, 에게? 요게 심해? 애들도 안믿겠어요. ㅋ 

성경 기록에 따른다면 이스라엘이 홍해에 도달했을 때
주변은 첩첩 산들로 둘러싸인 광야여야 하고 
앞 쪽에는 드넓은 바다가, 뒤 쪽에는 바로의 군대가 뒤쫓아오는 막다른 지점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주장되었던,
고대 이집트 동부 국경지역의 얕은 호수나 만에서는 
출애굽에 관한 고고학적 증거를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기존에 주장되었던 장소들은 모두 고대 이집트 국경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집트 밖'이라는 성경 기록과도 맞지 않습니다. 

시내산의 위치와 관련해서도
예전에는 시내산이 시나이 반도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나이 반도에 있는 여러 산들을 시내산이라고 주장들 했었는데,
동영상에서는 아라비아 반도 북서쪽 어딘가에 있는 산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죠. 

이와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이스라엘이 건넜다는 홍해의 위치도
이집트와 시나이 반도를 사이에 있는 얕은 호수나 만이 아닌,
이집트와 아라비아 반도를 가로지르는 홍해 중 어느 지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해답이 나오려나? ㅎ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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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자막

THE EXODUS EXPLORED—The Red Sea.s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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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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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스팅한 글 [2020/03/27 - [Useful information] - 남의 유튜브 영상에 자막 추가해서 보기 - 크롬 확장프로그램 방법]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