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toddler, 엄마에게 화나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Oh man"
너무 바빠서 굿바이 키스를 까먹은 엄마에게 화가 난 꼬맹이가
아빠에게 열심히 울분을 표출하는 유튜브 영상이 화제입니다.
엄마는 급히 출근하느라 굿바이 키스를 잊어버리고 나가버렸는데요,
당연히 키스를 받을 것이라 기대했던 꼬마는 무척 화가 났습니다.
단어 하나 정확히 발음하지 못하지만 옹알이 같은 꼬맹이 언어와 몸짓 발짓으로
아빠에게 열심히 상황을 설명합니다.
그걸 또 다 알아들은 아빠도 대단하군요!
아빠들은 초능력자들인가요?
My baby got mad because he didn’t get a kiss goodbye 🤣🤣
링크 https://youtu.be/K8hF7qQE5nQ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Toddler: mmm. mama and me @#$@#$ @#^^^%$&$@#$% !#$%^
Dad: She didn't give you a kiss? (엄마가 키스를 안해줬어?)
Toddler: &$%@& @$&% (*%^&* !#
Dad: and she just went to work? (그리곤 그냥 일하러 갔다고?)
Toddler: Yeahh! (어!)
Dad: Whata!? What kind of mama does that? (뭐!? 무슨 엄마가 그래?)
Toddler: *^#^%&*!!!
Dad: You don't know? (몰라?)
Toddler: @#...*%
Dad: Me neither! (나도!)
Toddler: ehh $#^$^ %$@&(^% & ##$(&%& !# *^$( $*&(&^9 #!$# )*%&( ^$*
$%!#$^*^(%#$@@ $%&%@~@ ~@^&&($@# ~!
/* 감정 고조. 심히 억울함. 감정에 겨워서 옹알이조차 버벅거림 */
Dad: You wanted to give her a kiss? (엄마한테 키스해주고 싶었다고?)
Toddler: &@#$^~!#!@$!
/* 옆에 있던 아기도 우유병을 던지며 항의에 동참함 (나는 뜨거운 우유를 원한다!) */
Dad: and she just went to work? (근데 그냥 나갔어?)
Toddler: YEAH!!! (어!)
Dad: Oh man! (세상에!)
Toddler: aw meh! (셰샹에!)
아이의 엄마가 업로드한 이 영상은 이미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여러 방송사의 오늘의 영상에 소개되기도 하고 다른 유튜버들이 퍼다 나르기도 하는 등
꼬마는 이제 유튜브 유명 인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꼬마
링크 https://youtu.be/i8-bWxSe1sE
그럼 시청자들 반응 보겠습니다.
이건 지금까지 그의 인생에서 겪었던 가장 나쁜 일일 것이다.
다행인 것은 무슨 말을 하는지 아빠는 다 알아듣는다는 것이다.
그게 아빠지.
그리고 그 아이는 아빠가 하는 말을 알아듣는다.
나는 왜 이 영상 시청을 멈출 수 없는 걸까. 계속 돌아와서 영상을 보고 있다.
이 아이 아빠는 고대 이집트 문자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들어 본 것 중에서 가장 귀여운 "oh man"
옆에 있는 아기는 "심지어 이거 데워주지도 않았어"라며 우유병을 던졌다.
엄마에게 키스는 그냥 행위였지만, 아이에게는 전부였다.
이 아이 엄마 이제 돌아오면 큰일났네.
OMG! 아이가 자라서 결혼한 후 미래의 아내가 키스를 잊어버린 경우를 상상해보라.
아빠의 번역이 구글번역보다 낫다.
아이는 심지어 너무 속상해서 버벅거리고 있다.
마지막에 "oh man"이 내 심장 어택함.
꼬마가 매우 영리하다. 정확한 문장을 말하지 않고도 그는 진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Oh man!
애기도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우유병을 떨어뜨렸다!
애기 아빠는 꼬맹이 통역사다.
세상에 어떤 엄마가 그랬어?
이 아빠는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아이들 언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빠들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귀여움.
해석: 또 이런 일이 생기면 끝이라고 당신 배우자에게 전하시오.
나는 임신 5개월인데, 이걸 보면 애기를 갖게 된다는 것이 매우 행복해진다.
감정을 말하려고 애쓰는데 단어를 말하지 못하는게 너무 사랑스럽다.
애기 엄마는 전세계에 해명해야할 것이다.
꼬마가 아빠에게 감정을 설명하는 것도, 아빠는 다 이해하는 것도 귀엽네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oh man"
싫어요 누른 사람, 당신의 영혼을 축복합니다.
이 어린이는 엄마로부터 마땅히 받아야 할 가장 기초적인 기본권인 "키스를 받을 권리"를 위하여 투쟁하고 있다.
옆에 있는 아기는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아 된장. 우유도 차가워!"
아이 아빠는 제2의 아인슈타인이다.
아이가 엄마의 키스를 받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경찰에 신고하겠다.
엄마는 죽겠네. 너무 귀여워서.
나에게는, 수학문제 푸는 것 같다. 엄청난 좌절감...
아빠가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면 이 작은 꼬마가 느꼈을 좌절감을 상상해보십시오!
아기는 오빠에게 동의하는 뜻으로 우유병을 던진다.
이걸 보면 내가 엄마에게 키스를 받고 싶어진다.
아빠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꼬마의 방식이 귀엽다.
나는 이 영상을 최소한 20번 봤는데, 매번 웃었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 싫어요를 눌렀어?
분명히 자기 전에 한 번 더 큰 위기가 올 것이다.
"키스"라는 단어 대신에 "쪽" 소리를 내네요.
그는 심각하고 진짜 화났다. 스트레스 지수가 장난아님...
이 아이는 장차 변호사가 될 것이다. 재능을 타고 났다.
심지어 아기도 우유병을 던지며 화를 낸다.
어린 아기는 사실 연출같다.
아이가 속상해하니 내 마음도 아프다.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우리는 거저 귀엽게 태어나지 않았다. 키스를 달라!"
"oh man"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 꼬마가 나보다 표현을 더 잘 한다.
이 조그만 천사를 보는 동안 내 심장은 녹아버렸다.
강력한 시위를 하듯 우유병을 떨어뜨린 아기.
아빠는 최고의 통역가
엄마가 집에 왔을 때 아이의 반응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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